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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생각 한번 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글 : 달구지 (2010-08-14 02:25:56)

짜증나고 어이가 없어 않본다 하면서도 퇴근하면 또 열어보는 내가 참!!
다같이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무슨 불만들이 그리 많은지...
가끔은 기사들도 상상을 초월하는 행동들을 남발하는 기사님들도 보기는 봤지만...
이곳에 와서 글들을 읽어보면 참으로 가관입니다..
작은일 또는 조용히 넘길만한 일들도 요즘 날이 더워서 그러나 조금도 참지들을 않는것 같습니다.
기사가 내부모 혹은 내 남편이라고 가정하시고 여기에 글들을 한번 읽어 봐 주세요..
어떻게 이런 글들을 서슴없이 내뱃는지 참으로 글 남기시는 분들은 기사분들을 사람으로 보시기는 하시는건지..
뭐 서비스업이 뭐가 그러냐 하기싫으면 관두라는둥 최근글 보면 아이한테 그냥 욕지거리를 했다고
하지를 않나 앞뒤 따져보시고 생각을 한번 해보세요 성인이 아무리 분간이 없기로서니 카드 않찍고 현금으로 냈다고 욕지거리를 하겠습니까..
애기가 현금을내면서 뭔 문제가 있었겠죠..애기한테 차분히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그기사분 옷벗기면 당신이 그 가정 책임 지실랍니까??
기사도 사람일진데 무조건 우기지는 않겠죠.. 앞에 영풍건도 그렇네요..그렇게 불쾌한건 아주머니 생각이시고 기사가 뭐 틀린 말 한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앞문은 승차 뒷문은 하차 모두들의 약속 아니었냐요..? 혹시 혼자만의 이기심이 타인에게 불편함을 주시리라 생각은 않드시는지..
정말 사람이 미여서 뒤로는 내릴수가 없을때 기사님 저 앞으로좀 내리면 않될까요..
하고 물어보면 뒤로 가라고 하는 기사는 없을겁니다. 그냥 기다렸다 앞문 열면 내리려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 뛰어니리고 뒤로 타고 아주 가관입니다.
만약에 앞으로 뛰어내리고 뒤로 타고 하시다 다치기라도 하면 아주 기사를 잡아 먹지 않겠습니까..??
또 정거장 외 승하차 요구 " 나 저버스 타야 되는데.." 어쩌라는 건쥐.. 그건 의도적인거라 기사가 벌금을 고스란히 내야 된다는..
한 20만원 내시고 당당히 요구를 하세요.. "나 저버스 타야 되는데 여기에 차세워 주세욧.."..ㅋㅋㅋ
또 승차하실때만이라도 전화는 잠시 멈춰 주세요.. 한손은 전화받으로 한손은 가방에 손 넣어 지갑 찾으랴 이거참으로 위험한 행동이란것은
초등생들도 알지 않을까요..??본인 한사람 때문에 차의 출발이 지연된다는걸 알아주시고 "잠시만"혹은 내가 다실걸께 하시고 승하차후 혹은
자리를 잡으신후 통화를 해주시길.. 오늘은 무슨 언짠으신 일이 있었는지 전화에 대고 XX 지랄 삐리리~~ 그런 문제는 조용히 집에서 해결을
하시던지 아님 내리셔서 하시던지.. 그래도 차내는 여러사람이 있는곳 인데 통화는 간단히 하시던지 아님 조용히 하시던지..다른 승객분들도
생각을 해주시길...또..타셨으면 1번정도는 물으실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대답을 해주는데요.. 타시면서 거기까지 얼마나 걸리냐 뭔노무 신호가
이렇게 많냐는둥 빨리 가자는둥 어지럽게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참으로 기사들도 말못할 사정들이 많고 즐겁게 일해야할 일터가 아닙니까..
조금씩 양보해서 웃으며 반기는 그런 문화가 싹트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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